[핫클릭] 윤여정, 영화계 최고권위 아카데미 회원된다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.<br /><br />▶ 윤여정, 영화계 최고권위 아카데미 회원된다<br /><br />영화 '미나리'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영화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모임인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신입 회원 제안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현지시간 1일, 395명의 신입 회원 초청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명단에는 '미나리'에서 주연을 맡은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과 한예리, '미나리'를 연출한 리 아이작 정 감독도 이름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이 아카데미 초청을 수락하면 앞으로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.<br /><br />▶ 문체부, '이건희 컬렉션' 활용방안 7일 발표<br /><br />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(故)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의 활용 방안을 공개합니다.<br /><br />문체부는 지난 4월 이 회장의 소장품 2만 3천여 점을 유족 측에서 기증받은 뒤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각계 의견을 수렴해왔습니다.<br /><br />미술계에선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등이 거론된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미술관 유치 경쟁이 가열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